Practice / 지식재산·프랜차이즈 분야
특허·상표·디자인
Practice
등록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권리가 끝까지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지식재산 분쟁은 권리가 어디까지 미치는지를 정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특허는 청구항의 문언이 보호 범위를 정하고, 상표는 표장과 지정상품이 서로 얼마나 가까운지가 기준이 됩니다. 상대의 침해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범위를 넓게, 방어하는 쪽에서는 권리 자체의 유효성을 다투는 구도가 흔합니다. 침해금지와 손해배상, 무효심판이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절차를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법률사무소 로진은 권리 범위를 먼저 확정한 뒤 대응합니다.
01 이런 상황에서 검토합니다
경고장이나 침해 통지를 받은 경우
권리 범위와 회피 가능성을 먼저 검토합니다.
자사 제품이 모방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침해 입증 자료와 보전 조치를 정리합니다.
상표 출원이 거절되거나 이의신청을 받은 경우
유사 판단의 근거를 확인합니다.
온라인 판매 계정이 권리 신고로 정지된 경우
신고의 근거와 이의 절차를 검토합니다.
02 이 사건의 핵심 쟁점
경고장을 받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먼저 확인할 것은 상대 권리의 상태입니다. 등록이 유지되고 있는지, 갱신이나 연차료 납부가 되어 있는지, 청구항이나 지정상품의 범위가 실제로 우리 제품에 미치는지를 확인합니다.
회신을 서두르면 불리한 사실을 인정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검토 중이라는 취지의 회신으로 시간을 확보한 뒤, 권리범위확인심판이나 무효심판을 함께 검토합니다. 제품을 계속 판매할지 여부는 손해액이 커질 위험과 함께 판단합니다.
조금 다르게 만들면 침해가 아닌가요
특허는 청구항에 적힌 구성요소를 모두 갖추었을 때 침해가 인정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문언적으로는 침해가 아니지만, 치환된 구성이 실질적으로 같은 작용과 효과를 낸다면 균등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성요소를 하나하나 대응시켜 비교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출원 과정에서 특허권자가 스스로 범위를 좁힌 사정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균등을 주장할 수 없으므로, 출원 경과 서류를 함께 확인합니다.
상표가 비슷한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상표의 유사 여부는 외관과 호칭, 관념을 각각 비교해 전체적으로 판단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유사해 소비자가 출처를 혼동할 우려가 있으면 유사로 볼 수 있습니다.
지정상품이나 서비스가 서로 가까운지도 함께 봅니다. 표장이 비슷해도 상품의 성질과 유통 경로, 수요자층이 다르면 혼동 우려가 낮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실제 사용 형태와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보여주는 자료가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손해액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침해로 인한 손해액은 침해자가 판매한 수량에 권리자의 이익액을 곱하는 방법, 침해자가 얻은 이익을 손해로 보는 방법, 통상적인 실시료 상당액을 청구하는 방법 가운데 사안에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자료 확보가 관건입니다. 상대의 판매량과 매출은 문서제출명령이나 사실조회로 확보하며, 온라인 판매라면 플랫폼의 판매 기록을 요청합니다. 산정이 어려운 경우 법원이 상당한 손해액을 정할 수 있으므로 시장 규모와 단가 자료를 함께 준비합니다.